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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미용정보]
장마철 건강 관리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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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건강 관리법은?
비가 조금씩 다시 내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장마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장마철 습도는 연중 최고치인 80-90%까지 올라가며 햇빛을 볼 수 없고 몸의 적응력이 떨어져 건강에 유의해야합니다.
다습 고온하며 세균이 쉽게 증식할 수 있어 개인 위생을 더 철저히 관리해야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잘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을 더욱 신경써줘야 합니다.
또한, 음식물이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에 오염될 수 있기 쉬운 계절이므로 이질, 장티푸스 등의 수인성 전염병의 발병확률이 높습니다. 음식물이 세균이나 독소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음식물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합니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나누어 덜어 먹고 남은 음식은 깨끗한 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라도 음식 조리시 손 씻는 것을 더욱 철저히 해야합니다.
실내습도는 60%가 넘지 않아야 합니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알레르기 질환이나 비염, 천식들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공청소기로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습도가 70%가 넘으면 곰팡이가 활발하게 번식 작용을 할 수 있어 습기제거기가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습기를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장마철일수록 면역이 강해질 수 있도록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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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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