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선정 세계10대 슈퍼푸드

1. 귀리

귀리는 곡물로써 백미보다 단백질이 3배, 섬유질이 6배나 함유되어 있을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다. 아침에 시리얼에 넣어 드시거나 쿠키, 빵 등의 재료 등으로 사용하면 좋으며,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당뇨 개선, 항암효과, 뼈 건강에 좋다.

2. 아몬드

슈퍼푸드의 공통요소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와 셀레늄이 많은 아몬드는 치매예방에 좋으며, 뇌세포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 뇌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동맥혈관에 침전물 생성을 방지하여 심장병과 뇌졸증을 방지하고,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에 재합성을 활성화하여 시력 보호에도 효과가 좋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 E 등 천연 황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방 연소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복부비만에 좋은 음식이다.

4. 토마토

토마토에는 생리활성 물질과 비타민C, 비타민K 등이 풍부하다. 토마토의 빨간색의 라이코펜 성분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케롤이 혈액에 과일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혀로간을 부드럽게 하여 혈류를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5. 시금치

“뽀빠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은 시금치를 먹고 튼튼해져서 악당들을 무찌르는데요. 이처럼 시금치는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해준는 음식이며 슈퍼푸드의 공통 요소인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다.

6. 브로콜리

브로콜리도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는 시금치보다 풍부하여 변비 개선에 좋다. 또한 ‘설로라페인’이라는 성분이 위염, 위궤양,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 역할을 해준다. 위가 안 좋으신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7. 마늘

마늘의 특유의 매운 맛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는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 증세를 완화시키 준다.

8. 연어

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고혈압, 동맥경화, 뇌종증 등 혈관질환을 낮출 수 있으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비타민D와 아스타진을 함유하고 있다.

9. 레드와인

레드와인에는 슈퍼푸드의 공통요소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이는 심혈관 질환 예방이 도움에 주며, 신체의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프랑스인들의 육류 위주 식습관에 비해 심장병 발생 빈도가 낮은 이유가 레드와인을 자주 즐겨서란다.

10. 녹차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몸속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E의 50배 비타민C보다 100가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