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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깨증후군 예방 방법은?
Date : 2018-02-27
Name : 관리자
Hits : 1653


긴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어깨 근육이 경직되어 어깨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뒷목과 어깨, 팔꿈치에도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때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스마트폰 어깨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팔꿈치로 몸을 지지한 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 어깨에 무리가 가기 시작하고 이 자세가 반복되면서 어깨근육과 목 뒤쪽의 근육이 뭉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견갑골 주변과 경추부 근육에 지속적으로 부담이 가해져 경직되면서 목과 어깨까지 불편해지는 현상입니다. 이 증상은 어깨관절의 조기 퇴행성 변화와 어깨충돌증후군과 같은 2차적인 문제도 야기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평상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목은 20도 이상 오랫동안 숙이고 있지 않는다.

2. 엎드려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구부정한 자세를 하지 않는다.

3. 의자를 앉을 때에는 의자의 등 받침대에 엉덩이와 허리를 붙이고 허리와 가슴을 편 상태에서 일정 폭의 다리각도를 유지한다.

4.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은 시선과 같은 높이에서 사용한다.

5.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시에는 50분에 1회 정도 모니터에서 시선을 떼고 먼 곳을 바라본다.



 

위와 같은 5가지 방법만 지켜도 어깨와 목의 통증, ‘스마트폰 어깨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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